안녕하세요. 저는 입시반에서 5개월정도 레슨을 받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고음이 소리질러야만 나오거나 노래부를때마다 목이 많이 아프신 분들은 보이스 테크닉에서 레슨 꼭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원래 그랬었는데 그게 발성이 안잡혀서 그런거라고 하시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면서 발성을 많이 잡아주셔서 아직 부족하지만 그래도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 

학원 선생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저는 학원에서 단체수업도 받고 있는데요, 매주마다 조를 짜서 과제곡을 해오고 합주를 하는 식으로 수업받고 있는데, 대학교가면 이런 합주수업이 엄청 많다면서요? 거기에 도움이 엄청 많이 될 것 같아요.

학원에서는 버스킹도 정기적으로 하고 있어요. 저도 버스킹 하는게 너무 멋져보여서 꼭 한번은 해보고 싶었는데, 지난번에 드디어 처음으로 해봤어요. 야외라 그런가? 생각보다 많이 안떨리더라구요. 정말 괜찮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