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경험이었던거같습니다.

티비에서만 보던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다니, 처음엔 정말 어색해서 어쩔쭐몰랐네요.

감기로 목도 좀 안좋았어서 ㅎㅎㅎ

노래는 사실 뭐 타고나야 잘 부를수있다고 생각했는데, 꼭 타고 나지 않아도 훈련으로 가능하다는 말이 좀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장 기억되는 말은 성대를 내려야 고음이 가능하다고 한게 가장 기억이 남네요.

노래방에 갈일이 많은데, 잘 못부르니 많이 꺼려졌었는데, 하면된다는걸 느끼긴 했습니다.!!!

궁금한거는 없냐고도 물어보셨는데, 생각없이 갔더니 못물어봤네요!!

복식호흡으로 배에 힘주고 불러야된다는게 성대 내리고 좁혀서 부른다는거랑 같은거죠?? ㅎㅎㅎ

암튼 좋은경험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강사님께서 가수발성법이나 이런거 시연해주셔서 깜짝놀랐어요,, 프로는 다르다는걸 느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